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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H태그를 순서에 맞게 h1, h2, h3, h4, h5, h6 순으로 작성을 하라고 합니다. 이게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지만 틀린 건 맞습니다. 오늘은 블로그 구글 노출을 위한 H태그의 진정한 사용방법에 대해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들어가기 전에 H태그의 사용방법을 알려드리는 것이지만 H태그는 구글 노출 순위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따라서 다음 포스팅에는 구글 노출 순위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들에 대해서 다뤄볼 예정입니다.

 

H 태그 사용방법


H 태그는 <h1>~<h6>까지 존재합니다. h뒤의 숫자가 작아질수록 중요도와 크기 작아집니다.

 

<h2>~<h6> 태그들은 한 페이지 안에 무수히 많이 존재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h1>의 경우 한 페이지당 딱 한 개만 존재해야 합니다. 만약 <h1> 태그가 한 페이지에 두 개 이상 있다면 해당 페이지는 SEO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구글 SEO라고 말하지 않은 이유는 밑에 나옵니다.)

 

따라서 제일 중요한 것은 <h1> 태그는 한 페이지당 하나만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H 태그를 어떻게 해야 잘 쓰는 것인가 예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h1>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h1>
   <h2> 초기 생애 </h2>
   <h2> 물리학 연구 </h2>
       <h3> 특수 상대성 이론과 광양자설 </h3>
       <h3> 일반 상대성 이론의 전개 </h3>
       <h3> 국제적 명성과 노벨상 수상 </h3>
       <h3> 양자역학의 거부와 통일장 이론의 추구 </h3>
   <h2> 논란 </h2>
       <h3> 연애 논란 </h3>
       <h3> 밀레바 마리치의 기여 논란 </h3>
   <h2> 미국 생활과 말년 </h2>
   <h2> 철학과 사상 </h2>
       <h3> 정치적 견해 </h3>
       <h3> 종교적 견해 </h3>
   <h2> 저서 <h2>
   <h2> 기타 <h2>

이런 식으로 작성을 해야 합니다. <h1>은 포스팅의 제목이 될 것이고, <h2>는 소제목이 되고 그 소제목 안에서 하위 제목을 또 나누면 그게 <h3>가 되는 것입니다.

 

구글에 영어로 궁금한 것을 검색하고 상위 노출된 페이지의 구조를 보세요. 거의 대부분 위와 같은 구조로 쓰여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써야 한다고 기존에 알고 계신 분들도 있겠지만 현재 구글에 한국어로 H1 태그 사용법을 치게 되면 상위 노출된 모든 글들이 한결같이 말하는 게 있습니다.

 

그냥 h1, h2, h3, h4, h5, h6 순서대로 쓰세요. 이렇게만 말합니다. 물론 그렇게 써도 상관없지만 구조적으로 제가 말씀드린 방법이 더 좋습니다.

 

중요한 건 구글 SEO측면에서는 h 태그의 순서는 상관이 없습니다.

이는 제가 멋대로 말하는 것이 아닌 구글에서 직접 말해준 겁니다.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사실 구글 SEO적 측면에서는 H1 태그가 한 페이지에 여러 개여도 상관없습니다. 이게 뭔 개소리냐고요? 이것도 구글 측에서 말해준 겁니다 하하

하지만 빙이나 다른 검색엔진에서는 h1태그가 여러 개 있는 문서를 싫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되도록이면 h1 태그는 한 개로 맞추는 것이 좋겠습니다.

 

공감은 무료입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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