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스튜디오는 온라인 스마트 디바이스 기반의 콘텐츠 제공업 및 모바일 서비스를 주 사업으로 하고 있는 회사다. 27일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와 강지연 버킷스튜디오 대표가 함께 빗썸 경영에 직접 참여한다는 보도가 나온 것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 상한가로 마무리 한것으로 풀이된다. 장현국 대표는 최근 열린 빗썸 코리아 이사회에서 사내이사로 내정됐으며, 추후 주주총회를 거쳐 빗썸 코리아 이사회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버킷스튜디오는 오징어 게임 관련주로 불리기도 한다. 오징어 게임 주연 배우 이정재의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의 지분을 15% 보유했다는 것이 이유다.
버킷스튜디오 기업개요
- 버킷스튜디오는 1999년에 설립되었으며, 2003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음. 온라인 스마트디바이스 기반의 콘텐츠 제공업 및 모바일서비스를 주사업 목적으로 영위하고 있음.
-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2018년 7월 사명을 투윈글로벌에서 아컴스튜디오로, 11월에 다시 버킷스튜디오로 변경함.
- 스마트 디바이스 기반의 영화 등 콘텐츠 유통, 통합 메시징 시스템(UMS), 온라인 콘텐츠의 저작권 보호를 위한 필터링 솔루션 등이 주요 수익모델임.
버킷스튜디오 주요제품 매출구성
| 이어러블기기 | 45.8% |
| 문자서비스 | 32.3% |
| 콘텐츠유통(콘텐츠 매출) | 15.6% |
| 콘텐츠유통(온라인 매출) | 3.2% |
| 저작권보호 | 2.0% |
| 영화상영 및 기타 | 0.9% |
| 극장매점상품 | 0.2% |
주요제품 매출구성을 보면 버킷스튜디오의 주력 제품이 이어러블기기(무선 이어폰)임을 알 수 있어서, 해당 무선 이어폰이 무엇인지 알아보려 했지만 정보가 없어서 포기함. 보고서에도 없고 네이버에 쳐봐도 나오지 않는다...
버킷스튜디오 주요 재무정보
재무는 시가총액이 2000억인 기업임을 생각해보면 부실하다고 볼 수 있다. 매출액은 늘었지만 적자고 분기 실적을 봐도 상반기 실적은 적자임을 알 수 있다. 재무는 볼 필요도 없이 주요 재무정보만 보더라도 부실하다 볼 수 있다.
버킷스튜디오 차트 분석
위 차트는 버킷스튜디오의 일봉 차트다. 클릭시 확대가 가능하니 잘 보이지 않는다면 확대를 해보자. 버킷스튜디오는 오징어 게임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급등이 후 조정을 받고 이번에 빗썸 이슈로 다시 한 번 상한가로 마무리를 하였다. 3800원에서 두 번 지지를 해준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에 상한가가 나왔다.
지지구간은 4800원을 보고 있으며, 1차 저항구간은 전고점이 될것이고 2차 저항구간이자 1차 목표가는 6000원을 보고 있다. 3차 저항구간 및 2차 목표가는 7000원으로 설정하였다. 모든 지지구간 및 저항구간, 목표가는 피보나치 되돌림 그리고 매물대를 참고하여 설정하였다. 전고점을 돌파할때의 거래량이 미미하다면 하락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판단되니 주의 하는게 좋겠다.
지지구간
- 1차 지지구간 : 4800원
- 2차 지지구간 : 3800원
저항구간
- 1차 저항구간 : 5700원
- 2차 저항구간 : 6000원
- 3차 저항구간 : 7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