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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는 이제 버려야하는건가?

또 애드센스 관련 메일이 하나 날아와서 확인해봤다. 허허.. 또 위와 같은 메일이 왔는데 이게 누적이 되어 이제는 11월 2일인 오늘부터 모바일에서 광고 표시가 제한된단다..

문제가 되고 있는 블로그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블로그는 10월에 문제가 되었던 블로그와 동일한 블로그다. 신고를 그렇게 처먹었음에도 불구하고 티스토리 측에서는 아무런 제재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다.

오늘도 어김없이 글을 썼는데 아무래도 봇 같다.

저번에 봤을때 글이 3500개 정도 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제는 4228개다.. 이건 뭐 봇으로 포스팅하는 수준이 아닌가 싶다.

해당 블로그 일일 방문자 수

놀라운 건 해당 블로그 일일 방문자 수가 무려 19만이 찍힌다는 것.. 트래픽도 많이 나오는데 굳이 팝업 광고를 했어야 하나 싶다.

다시 티스토리를 버리자니 다음 노출을 버리긴 조금 아까워서 고민이 된다. 구글 트래픽도 좋지만 다음에 노출이 된다면 다음에서 들어오는 트래픽도 무시 못하는 거라.. 고민이 된다. 물론 티스토리에서 해결을 하지 않을까 싶긴 하지만 이런 일이 계속해서 반복된다면 구글에서도 가만히 있지는 않을 거고 다른 사람이 잘못한 걸로 나까지 피해를 입는 상황이 생긴다면 참.. 그건 스트레스가 엄청날 거 같다. 그나마 다행인 건 이 티스토리 블로그는 시작한 지 별로 안돼서 그나마 다행이다.

근데 11월 2일부터 모바일 광고 제한 된다더니 모바일 환경에서 광고가 아주 잘 노출이 된다. 크롬에서 방금 테스트 해봤다... 사실 별로 걱정안해도 되는 문제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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